세종문화회관의 내부 비리를 폭로한 뒤 해고됐던 직원이 해고가 부당하다는 경찰과 노동위원회의 잇따른 판정에도 불구하고 복직되지 않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도 직원의 내부 고발이 가능하고, 또 존중됐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입니다.
세종문화회관을 관할하는 박원순 시장이 이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시민들이 지켜볼 겁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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