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한 정유공장에 야생곰이 나타나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어제(8일) 오후 3시 반쯤 캐나다 중서부 포트머레이 주변 선코 에너지 공장에 야생 곰 1마리가 나타나 근무 중이던 여직원을 덮쳤습니다.
이 직원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곰은 출동한 동물관리국 직원들에 의해 살처분됐습니다.
경찰은 희생된 여직원이 혼자 있다가 곰과 맞닥트린 것으로 추정된다며, 회사를 상대로 작업장 안전수칙 여부와 곰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선코에너지 측은 "이런 사고는 매우 드문 일이어서 충격을 받았다"며 직원의 죽음에 애도를 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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