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를 수사하고 있는 검경 합동수사본부에 체포된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는 희생자 여러분과 유가족에게 죄송하고, 죽을 죄를 졌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아침 체포된 뒤 목포해경으로 압송돼 들어오던 김 대표는 심경을 묻는 취재진에게 이같이 사죄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 결함과 과적 사실을 알고 있었느냐는 질문에는 모두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유병언 전 세모 회장에게 사고 사실을 보고했느냐는 질문에도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 대표는 과적을 무시하거나 방치해 세월호를 침몰시켜 많은 승객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체포' 청해진해운 김한식 대표 "유가족에게 죄송하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