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20분쯤,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대기 중이던 목포해경 함정에서 해양경찰청 인천항공대 소속 49살 정 모 경사가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정 경사는 목포 한국병원에서 긴급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 의사 표현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의료진은 2주 동안 입원 치료를 받으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헬기에서 전파 탐지 업무를 담당하는 정 경사는 사고 전날까지 무리하게 근무하다 수색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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