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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항공대원 근무 뒤 쓰러져 의식불명

오늘(7일) 저녁 8시 반쯤 세월호 침몰 해역에서 근무를 마치고 대기 중이던 인천해경 항공대 소속 정 모 경사가 쓰러졌습니다.

정 경사는 헬기를 이용해 목포해경 3009함에서 목포 한국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아직 의식 불명 상태입니다.

정 경사는 해경 헬기에서 전파 탐지기를 조종하는 전탐사로, 근무를 마친 뒤 어지럼증을 호소했으며 혈압 수치도 높게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당시 근무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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