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박환희, 이설로 개명 후 오창석 소속사와 전속계약

모델 박환희가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한다.

7일 피에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모델 박환희가 이설로 개명한 뒤 피에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한 것. 그동안 이설은 쇼핑몰, 뷰티에서 유명세를 떨치며 활동을 해왔고, 수많은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피에프 관계자의 2년여의 설득 끝에 이번 계약이 체결됐다.

피에프엔터테인먼트와 계약 후 한국뿐 아니라 일본 중국등에서도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이설은 한층 더 성숙하게 연예계 활동을 해나아가기 위해 준비 중이다.

피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선을 다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이다.”고 밝혔다. 피에프 엔터테인먼트에는 박시은,오창석,윤혜경,유소영등 소속된 회사이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