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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현장, 소조기로 유속 느려져…격실 모두 개방 수색

사고 현장, 소조기로 유속 느려져…격실 모두 개방 수색
세월호 참사 발생 22일째인 오늘(7일) 민관군 합동구조팀은 탑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격실 전체를 개방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합동구조팀은 수색대상인 111개 격실 가운데 탑승객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 64개 격실 모두를 개방하고 수색에 나섰습니다.

구조팀은 어젯밤 정조기에 3∼4층 격실에서 1차례 수색을 마친 뒤 오늘 새벽 오전 1시쯤 다시 수색을 시도했지만 유속이 빨라지면서 입수에 어려움을 겪은 뒤 오늘 아침 7시부터 다시 수색을 시작했습니다.

어제 1명의 시신을 추가로 수습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268명, 실종자는 34명입니다.

사고해역 조류가 오늘부터 소조기에 들어가면서 구조팀의 수색 작업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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