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일본이 안보 협력을 대폭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늘 오전 벨기에 브뤼셀 나토본부에서 아네르스 포그 라스무센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고 개별 파트너십 협력프로그램에 서명했습니다.
일본과 나토는 해양안보, 방위전문가 교류, 사이버 방위, 인도적 구호, 재난 구조 등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력프로그램 서명과 더불어 양측은 해적 대책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프리카 아덴만의 해적에 대응하기 위해 나토군과 일본 자위대가 정보를 공유하고 공동 훈련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나토군의 연습에 자위대가 참가하거나 자위관이 나토 국방대학 연수를 받는 등 교류도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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