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의 유력한 대권 예비주자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당내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CNN이 어제(6일)보도했습니다.
CNN이 지난 2~4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클린턴이 대선에 출마하면 지지하겠다는 응답이 64%로 지난 1월보다 6% 포인트 줄었습니다.
키팅 홀런드 CNN 여론조사 디렉터는 "일부 민주당 지지자들이 클린턴의 대안을 찾고 있음을 시사하지만 잠재적 후보 명단에선 그런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공화당 내 지지율에서는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와 랜드 폴 상원의원이 13%로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부시의 지지율은 지난 1월에 비해 4% 포인트 오르는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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