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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어린이날, 맑고 쌀쌀…야외활동 무난

네, 저는 지금 어린이대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5일) 주인공은 어린이들이죠.

앞서 보신 것처럼 어린이들이 부모님께 가장 많이 듣고 싶은 말이 "사랑해"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사랑한다는 말 더 많이 듣길 바라면서 오늘 날씨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절기상 입하인 오늘 대체로 맑겠습니다.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도 낮아져서 야외활동하기 좋겠는데요, 낮 기온이 많이 오르지 않고 바람도 불어서 종일 서늘하겠습니다.

석가탄신일인 내일도 맑은 하늘이 펼쳐지겠지만, 내륙 지방엔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겠고요,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현재 동해안과 경북 내륙 곳곳엔 건조 특보가 내려져 있고요, 특히 영동 지방은 강풍특보도 내려져 있어서 작은 불씨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사고 부근 해상은 바람과 파도가 모두 양호하겠고, 유속도 점차 느려지겠습니다.

주 후반으로 갈수록 기온은 조금씩 오르겠고요, 당분간 하늘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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