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한켠은 계속 불편하지만 그래도 평소에 못했던 일들 차분하게 하시면서 좋은 연휴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날씨 정리해 드릴게요.
일단 금요일인 내일(2일)은 오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이나 철원 등 중북부지방에 빗방울이 조금 떨어질 텐데요, 북쪽을 지나가는 저기압이 살짝 스치고 지나는 정도라서 크게 신경 쓰이는 비는 아닐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 화요일 연휴가 끝날 때까지 일요일에만 또 한번 비 예보가 있고요, 그 밖의 날들은 모두 좋은 날씨죠.
지금 막 황사가 발원이 되고 있어서 비 내린 다음날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없지는 않은데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오늘과 내일은 기온이 좀 높은 편이지만 이후로 토·일·월·화 4일 정도는 기온이 평년 수준이거나 조금 더 낮아서 활동하기에 선선하겠습니다.
내일은 동해안 쪽이 유난히 기온이 많이 오릅니다.
강릉의 낮 기온 28도까지 올라서겠고요, 남부지방 중에서는 대구의 낮 기온이 29도로 평년보다 5도 이상 높겠습니다.
<원포인트 생활정보 Q. 입맛 잃은 봄철 식욕을 돋우어 주는 스파이시 루꼴라 파스타!>
- 끓는 물에 스파게티 면을 넣고 5분 정도 삶은 다음 쟁반에 펼쳐 오일을 뿌려 식혀준다.
- 양파와 할라피뇨는 찹으로 썰어주고, 토마토와 청포도, 루꼴라는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 오일을 두른 팬에 마늘과 양파를 넣고 볶다가 청양고추와 새우를 넣고 살짝 볶아준다.
- 할라피뇨와 스파게티 면을 넣고 빠르게 볶아준 다음 스탁과 혼다시를 넣고 농도가 진해질 때까지 조려준다.
- 졸인 파스타에 루꼴라와 토마토, 청포도를 넣고 마무리한 후 접시에 담아 리코타 치즈를 뿌려준다.
연휴 마지막 날인 석가탄신일 그 이후로도 지금으로써는 뚜렷한 비 예보 없는 상태입니다.
내일 베이징이나 상하이는 좀 흐리겠고요, 아시아대륙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런던과 로마에는 비 예보, 파리에도 소나기 예보 있고요.
내일 시카고나 뉴욕에도 모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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