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혼다 미 하원의원이 세월호 침몰로 많은 학생들이 희생된데 깊은 애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혼다 의원은 오늘 재미 한인사회에 보낸 편지에서 "끔찍한 사고로 인한 공포와 상심은 형언할 수 없다"며 "희생자들을 기리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사 출신 정치인인 혼다 의원은 자신은 아버지로서, 또 고등학교 교사와 교장을 지낸 경험에서 자녀와 학생, 동료를 잃은 상실감과 공허함을 상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또 너무나 많은 희생자들이 젊고 전도유망하며 열정적인 고등학교 학생들이라는 점이 이 재난을 더욱 슬프고 고통스럽게 한다며 안타까움을 나타냈습비다.
미 의회 정치인들 가운데 세월호 침몰과 관련해 애도의 뜻을 나타내기는 혼다 의원이 처음입니다.
혼다 의원은 일본군 위안부 결의안과 법안 통과를 주도하는 등 대표적인 지한파 정치인으로 꼽힙니다.
혼다 의원, 세월호 희생자 애도…"교사 출신으로서 상심"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