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차남과 두 딸에게 오는 5월 2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하라고 통보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세 사람에게 어제까지 검찰 조사에 응하라고 요구했지만, 해외에 체류중인 이들은 검찰 소환에 불응한 채 변호인을 통해 조만간 구체적인 출석 계획을 밝히겠다고 전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 회장의 핵심 측근으로 역시 해외에 머물고 있는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이사, 김필배 전 문진미디어 대표에게도 같은 날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은 유 전 회장 일가의 계열사 중 하나인 아해의 전현직 대표 2명을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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