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북동부 지역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질 북동부 바이아 주의 주도인 사우바도르에서 520㎞ 떨어진 에우나폴리스 시에 있는 교도소에서 폭동이 일어나 6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동은 어제(28일) 오전 9시 반쯤 수감자들이 교도소 시설 점검을 하던 교도관과 경찰관들을 공격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브라질에서는 수감자들의 폭동이 잦은 편인데, 전문가들은 경쟁조직 간의 충돌과 정원을 훨씬 넘는 재소자 수용이 교도소 내 폭력을 조장하는 주된 요인이라고 지적합니다.
현지 언론은 지난해 전국의 교도소에서 살해된 재소자가 218명에 달한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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