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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3일 만에 단원고 전 학년 수업 재개

사고 13일 만에 단원고 전 학년 수업 재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임시휴교에 들어간 단원고가 13일 만에 모든 학년의 수업을 재개합니다.

경기도 합동대책본부는 내일(28일) 단원고 1학년과 수학여행에 참가하지 않은 2학년 13명 등을 대상으로 수업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3학년 505명의 수업은 지난 목요일 재개됐습니다.

내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임시 시간표로 수업을 진행하며 금요일은 재량휴업일로 지정했습니다.

1·2학년생들은 내일 1,2, 3교시 담임교사, 상담 교사 등과 상담 시간을 갖고 4교시에는 학급회의를 갖게 됩니다.

구조된 2학년 75명에 대한 등교일정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학교 정상화를 위해 장학관 등 5명으로 이뤄진 학교현장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병원 전문의, 학부모 등과 면밀히 협의해 생존 학생들의 복귀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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