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 해역에는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 것으로 예상돼 수색작업에 큰 지장이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24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사고 해역에서는 토요일 늦은 오후부터 초속 9~14m가량의 강한 바람이 불겠고 파도도 최고 3m까지 높게 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토요일 늦은 밤이나 일요일 새벽에는 풍랑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사고해역의 거센 바람과 파도는 월요일 오후부터나 점차 잦아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하지만 금요일은 내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풍속은 초속 4~8m, 파고는 0.5~1m 정도로 수색작업에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사고 해역, 주말에 강한 비바람·높은 파도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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