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한 1조 9천 3백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1.3% 증가한 21조6천억 원으로 집계됐고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9%와 2.9%씩 감소했습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에 내수 시장 16만 대, 해외 시장 106만 6천 대 등 총 122만 7천 대를 판매했습니다.
현대차는 공장 가동이 원활했고 생산 효율도 증대돼 수익성이 올라갔지만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경상이익과 순이익은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현대차는 갈수록 환율 변동성이 크고 신흥국 금융 불안과 중국 경제의 성장세 둔화 등으로 업황을 낙관할 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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