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시는 세월호에서 수습, 이송된 시신 9구의 신원이 확인되지 않아 시내 병원에 안치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원미상 시신이 안치된 곳은 목포 한국병원 5구, 기독병원 2구, 새안병원과 중앙병원 각각 1구입니다.
시는 구조대원들이 체력고갈로 마비증세를 보이는 등 힘든 여건이라는 소식을 듣고 어제 600인분의 품질 좋은 육류를 보냈습니다.
전문 요리사, 자원봉사자와 함께 '사랑의 밥차'도 현지로 보내 지원 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시는 침몰 사고 다음날 목포지역 병원으로 이송된 승객 20명에게 속옷 등 응급구호 물품을 전달하는 등 세월호 수습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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