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경제 성장률이 지난해 4분기 보다는 0.9%, 지난해 1분기 보다는 3.9% 성장했습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증가율은 2011년 1분기 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분기 성장률은 민간소비 증가는 둔화하고 설비투자는 감소했지만 수출 증가세가 지속된데다 건설투자와 지식재산 생산물 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난 데에 힘입었습니다.
특히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 건설의 호조로 4.8%나 늘어 지난해 4분기의 감소세에서 벗어났습니다.
민간소비는 자동차 등 내구재와 서비스 소비가 늘었지만 전 분기보다 0.3%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은 연말정산 환급액이 줄고 오히려 추가납부가 발생해 약 5천 800억 원의 가계소득 감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에 따라 소비도 위축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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