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가 마약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미국의 기동 헬기를 대거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멕시코 일간 엘 우니베르살은 미국 국방부가 최근 '블랙호크' 헬기 18대를 판매 가격 6억 8천만 달러, 우리 돈 7천 60억 원에 멕시코에 판매하는 계획을 의회에 통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멕시코는 기동성이 뛰어난 블랙호크 기종을 마약 범죄에 대처하는 데 이용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또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안보협력국이 블랙호크의 부대 장비와 부품, 훈련, 물류 등을 일괄계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로 조직 범죄에 대응할 목적으로 치안군을 창설한 멕시코는 총기류로 중무장한 마약갱단을 검거하는 작전을 펼칠 때 헬기부대를 동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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