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는 ICT 과천센터 화재로 인한 데이터 유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삼성SDS는 이날 회사 공식 블로그 등에 "이번 화재로 11층과 냉각탑 사용이 어렵게 됐으나 10층 이하의 전상장비에 이상이 없으며 데이터 유실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다만, 냉각 시스템이 손상돼 일부 서비스를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측은 이어 "금융과 인터넷전화 서비스 복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삼성카드 관련 업무를 최우선으로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화재로 서비스가 중단된 인터넷전화 20만회선 가운데 10만회선은 23일까지, 나머지 10만회선은 24일까지 복구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를 위해 데이터와 관련 장비를 다른 ICT센터로 이관해 가동하는 방법과 냉각시스템을 복구해 과천센터의 기능을 일부 정상화하는 방법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삼성SDS "데이터 유실 없어…카드업무 복구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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