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태평양 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의 봄 제사에 공물을 보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오늘(21일)부터 모레까지 진행되는 야스쿠니 신사의 춘계 예대제, 즉 봄 제사를 맞아 '마사카키'라고 불리는 공물을 보냈습니다.
아베 총리가 공물을 보낸 것은 춘계 예대제 기간에 직접 참배하지는 않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가을 제사 때에도 공물을 보내는 것으로 참배를 대신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지난해 12월 26일에는 야스쿠니 신사를 전격 참배하면서 한국과 중국 정부로부터 강한 반발을 산 것은 물론 미국 등으로부터도 비판을 받았습니다.
아베, 야스쿠니신사 제사에 공물…참배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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