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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토] 비에 거친 파도까지…구조작업 난항

[현장 포토] 비에 거친 파도까지…구조작업 난항

세월호_사고현장
18일 오전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한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3km 앞 사고 해상에서 비와 파도를 뚫고 구조대들이 수색작업을 하고 있다.

(진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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