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어제(16일) 이번 사고 속보를 전하면서 생존자 숫자에 대한 정부의 잘못된 발표를 그대로 인용해서, 시청자 여러분과 승객 가족들께 혼란을 끼쳐드렸습니다.
사과드립니다.
현장상황이 좋지 않지만 희망을 꺾기에는 이릅니다.
저희는 마음 속에 두 손 모으고 구조작업을 도울 수 있는 정보를 전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이어서 뉴스특보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