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실종 신고가 된 지 한 달 만에 산에서 숨진 채로 인근 주민에게 발견됐다.
17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4시께 양주시 남면 구름재 등산로를 가던 주민이 최모(85)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자는 등산로에서 20여m 떨어진 곳에 이상한 물체가 보여 다가갔다가 사람임을 확인했다.
조사결과 최씨는 지난달 18일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며 신고가 된 상태였다.
경찰은 최씨가 산에서 떨어져 숨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나 더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양주=연합뉴스)
양주서 실종 한 달 80대 산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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