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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고 학생 전원 구조"…11시 현재 147명 구조

오늘(16일) 진도해상에서 침몰중인 여객선 세월호 탑승객중 11시 현재 147명이 구조됐다고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전남 병풍도 인근 해상에서 좌초한 여객선 세월호 선사 측은 사고 당시 총 477명의 인원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좌초 여객선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 해운은 학생 325명과 교사 15명 포함한 승객 447명, 선원 26명, 승선원 보조 아르바이트생 3명, 선상 불꽃놀이 행사 업체 직원 1명 등 총 477명이 사고 여객선에 타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청해진 해운은 인천시 중구 항동의 사무실에 급히 사고대책본부를 꾸렸습니다.

해경도 사고선박에 모두 477명이 탑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탑승객 구조와 관련해 경기교육청에 별도로 설치된 대책반에서는 "단원고 학생은 전원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재 사고 해역 수온은 섭씨 12.6도로 알려졌으며 이정도 수온에서는 바다에 빠지더라도 2시간 가량 저체온증이 일어나지 않는다고 해양 전문가들은 설명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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