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한 코콜이는 뼈를 약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타이완 연구팀은 수면 중 코를 심하게 골면서 간헐적으로 호흡이 끊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이 골다공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지난 2천년부터 2008년까지 폐쇄성 무호흡증 진단을 받은 천377명과 코골이 증세가 없는 2만655명을 대상으로 6년에 걸쳐 진행한 조사분석 결과 코골이 그룹의 골다공증 발생률이 대조군에 비해 2.7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또 이러한 위험은 여성과 노인일수록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수면 중 산소를 빼앗기며 이것이 뼈를 약화시켜 골절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내분비학회 학술지 '임상내분비학·대사 저널' 최신호에 실렸습니다.
타이완 연구팀 "코골이, 골다공증 위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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