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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디바리 비올라 경매 등장…낙찰가 480억 원 예상

[이 시각 세계]

전설적인 악기장인, 스트라디바리가 만든 비올라가 프랑스의 한 경매 시장에 나왔습니다.

1719년 스트라디바리의 전성기 때 만들어진 비올라입니다.

처음 구입한 귀족의 이름을 따 맥도날드 비올라로 불리는데요, 왕실에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300년 넘는 세월이 흘렀지만 우아한 소리를 유지할 정도로 완벽하게 보관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스트라디바리가 손수 만든 비올라는 단 10대밖에 안 되는데다, 비올라가 경매에 나온 지 50년 만이라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번 경매는 6월까지 진행되는데 낙찰가는 480억 원이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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