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2분께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에서 벌목하던 근로자 김모(60)씨가 30m높이의 낙엽송에 깔려 숨졌다.
김씨의 동료는 경찰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중 김씨가 미처 바람에 쓰러지는 낙엽송을 피하지 못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김씨가 헬멧을 착용하는 등 안전장비를 갖추고 있었지만 나무의 무게가 워낙 무거워 소용이 없었다고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단양=연합뉴스)
단양서 벌목하던 60대 나무에 깔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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