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에 빠져 두 살난 아들을 굶겨 숨지게 한 비정한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 11일 비닐봉투를 든 20대 남자가 거울을 보며 머리를 매만지다 유유히 아파트 현관을 빠져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