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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왕세손 부부, 뉴질랜드서 직접 크리켓 화제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윌리엄 영국 왕세손 부부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에서 크리켓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홍보 행사에선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직접 크리켓 배트와 공을 들고 경기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조지 왕자의 출생 선물로 받은 레이스 숄을 놓고 윌리엄 왕세손이 "또 하나를 만들어야 할지 모른다"고 말해 둘째를 임신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와 영국 언론들이 크게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케이트 빈이 포도주를 시음하고 제트보트를 타는 모습에 임신설은 그저 추측에 불과할 뿐이라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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