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 괴한에 납치됐던 베네수엘라 여성 언론인이 납치 8일 만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베네수엘라 일간 엘 우니베르살은 현지시간으로 어제(14일), 지난 6일 자택 앞에서 복면 무장괴한 3명에게 끌려갔던 민영방송의 통신원 담당 부서장 나이로비 핀토가 어제 새벽 1시쯤 풀려났다고 정부 당국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핀토는 수도 카라카스 서부에 있는 집으로 가던 중 집 근처에서 대기하고 있던 괴한들에 납치됐다가 카라카스 남쪽 콰 마을에서 풀려났습니다.
핀토가 속한 방송은 지난해 소유주가 바뀌기 전 반정부 성향의 보도로 차베스 전 정권과 대립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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