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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종, 프로농구 정규리그 MVP

프로농구 정규리그 시상식에서 LG의 문태종이 정규리그 최우수선수에 선정됐습니다.

LG의 창단 첫 정규리그 우승을 이끈 문태종은 KT 조성민을 제치고 MVP에 뽑혔습니다. 올해 39살인 문태종은 역대 최고령이자 귀화 혼혈선수로는 처음으로 정규리그 MVP가 됐습니다.

문태종과 동생인 모비스의 문태영이 베스트 파이브에 동반 선정되자 함께 자리한 어머니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신인선수상의 영광은 LG의 센터 김종규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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