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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 왓슨, 2년 만에 두 번째 그린재킷 '감격'

최고 권위의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골프에서 미국의 장타자 버바 왓슨이 2년 만에 다시 그린재킷을 입었습니다.

버바 왓슨과 신예 조던 스피스의 경쟁이 치열했는데요, 아멘 코너로 유명한 파 3 12번 홀에서 승부가 갈렸습니다.

왓슨은 파를 기록했는데 스피스는 티샷을 물에 빠뜨리며 보기를 범해 차이가 벌어졌습니다.

왓슨은 13번 홀에서는 무려 335m의 드라이브샷을 선보이며 버디를 잡아 합계 8언더파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경주는 6오버파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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