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대 대전 도심에서 청년들이 흉기를 휘두르며 패싸움을 벌여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께 중구 중앙로 한 식당 앞 도로에서 A(23)씨 등 3∼4명과 B(24)씨 등 3∼4명이 패를 갈라 서로 난투극을 벌였다.
모두 20대로 알려진 이들은 흉기와 둔기까지 휘두르며 함께 뒤엉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중 2명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흉기를 동반한 패싸움에 앞서 이들은 한 차례 말다툼을 벌이며 충돌했던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싸움에 가담했다가 현장에서 도망친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대전 도심서 청년끼리 흉기 휘두르며 패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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