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최근 불법 무기 단속을 벌여 총 만 5천 정과 칼 12만 자루 등 대량의 불법 무기들을 압수했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구이저우성 구이양시 공안국은 불법 무기 판매조직을 적발해 권총과 칼, 석궁, 긴 창 등을 압수하고 무기 제작과 판매에 관여한 일당 1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일당은 광둥성 산터우의 장난감 공장으로 위장한 공장에서 권총을 제조해 판매해 왔으며 후난성과 쓰촨성 등 중국 27개 지역에서 판매망을 갖추고 활동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이양 공안국 관계자는 압수된 권총은 겉보기에는 일반 권총과 차이가 없으며 쇠구슬을 탄환으로 사용한다면서 가까운 거리에서 이 총에 맞으면 사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중국은 민간인의 총기 소유를 강력히 금지하고 있지만, 총기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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