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경남 진주의 모 고등학교 기숙사에서 발생한 학교폭력 사망사고와 관련해 신학기 안전점검추진단을 꾸려 학교폭력 예방·근절 대책을 재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나승일 차관 주재로 긴급 점검회의를 열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유가족에게 애도의 뜻을 전한 뒤,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우선 긴급 상황반을 현지에 파견해 학교와 교육청의 대책을 점검하고, 경남교육청과 협력해 사고 발생 학교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모레 시·도교육청 학교폭력예방 담당과장 회의를 소집해 지난달 발표한 '현장중심 학교폭력대책'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입니다.
앞서 경남 진주의 모 고교에서는 지난달 31일과 그제 학생간 폭행으로 2명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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