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크라이나에서 분리·독립해 러시아에 병합된 크림 공화국이 자체 헌법을 채택했습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크림 공화국 의회는 회의를 통해 참석 의원 88명 전원 찬성으로 헌법안을 승인했습니다.
크림 공화국의 새 헌법은 "크림 공화국은 러시아 연방 내의 합법적이며 민주적 국가로서 공화국의 영토는 러시아 영토의 일부"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헌법은 또 크림 공화국의 공식어로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타타르어 등 3개 언어를 지정했습니다.
공화국 정부 수장은 공화국 의회 의원들이 선출하며, 임기는 5년으로 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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