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제조사의 모든 신규 스마트폰에 도난방지기술인 킬스위치(Kill Switch)를 탑재한다고 밝혔습니다.
킬스위치는 단말기 분실·도난 시 원격 제어나 사용자 설정을 통해 사용할 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 버리는 도난방지 소프트웨어입니다.
삼성전자는 내일 출시되는 갤럭시S5 모델부터 킬스위치를 탑재하며 LG전자는 3분기 출시 모델부터 킬스위치 기능이 탑재할 예정입니다.
팬택은 작년 2월 출시한 베가 넘버6 모델부터 킬스위치 기능인 V프로텍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말기에서 V 프로텍션 서비스를 신청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분실한 경우 팬택서비스 온라인 페이지(www.pantechservice.co.kr)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V Protection)을 통해 ▲초기화 후 잠금 기능 작동 ▲초기화 기능만 작동 ▲잠금 기능만 작동 ▲잠금 서비스 해제 시 사용 등 서비스를 신청해 휴대전화기를 원격 제어할 수 있고 개인정보 유출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베가 넘버6, 베가 아이언, 베가 LTE-A, 베가 시크릿 노트, 베가 시크릿 업 등 5개 모델에 적용되고 있으며 다음 달 출시될 아이언2에도 탑재될 예정이라고 팬택은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분실·도난 단말기를 다른 사람이 단말기를 초기화해 재사용할 수 없도록 '초기화 후 재사용 잠금(Reactivation Lock)'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내 디바이스 찾기(http://findmymobile.samsung.com)에서 모바일 잠금, 데이터 삭제하기, 위치 찾기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작년 휴대전화기 분실 건수는 123만건으로 1년 전보다 29만건 늘었고 해외 밀반출도 3천59건으로 1천172건 증가했습니다.
절도는 2012년 기준 3만1천75건으로 1년 전보다 3배로 크게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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