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고전을 면치 못했던 4대 금융지주회사가 임원의 연봉을 대폭 올리고 직원 급여는 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와 우리, 신한, 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등기임원 한 명의 평균 연봉은 2억 3천 200만 원으로 한 해 전보다 48% 늘었습니다.
반면 직원 한 명당 평균 급여는 9천 8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동안 오히려 3% 감소했습니다.
사원 평균과 비교한 임원 평균 연봉은 재작년 1.6배에서 지난해에는 2.4배로 격차가 더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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