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승강기 사고로 5년간 50명 사망…전담부서 신설

지난 5년간 승강기 사고 인명 피해가 730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승강기 안전사고 562건이 발생해 50명이 사망하고, 68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승강기 종류는 에스컬레이터가 76.9%로 가장 많았고 승객용 엘리베이터가 16.9%,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6.2%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사고 원인은 이용자 과실이 79.9%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했고, 관리부실과 보수결함이 8%, 작업자 과실이 2%로 조사됐습니다.

13세 이하와 65세 이상이 피해자의 45.2%를 차지해 어린이·노인층이 승강기 사고에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내 승강기 수는 지난 2월 50만대를 넘어서 세계 아홉 번째로 많습니다.

정부는 승강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안전행정부에 승강기안전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안전사고 예방대책을 시행하는 승강기 안전과를 신설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