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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와 2차전' 포르투 알레그리 경기장 완공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 대표팀이 알제리와 경기를 치를 포르투 알레그리 경기장이 뒤늦게 완공돼 성대한 개장식을 가졌습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의 베이라 히우 경기장은 지난달까지만 해도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늦어져, 우려를 샀던 곳인데요.

긴급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다행히 예정대로 월드컵 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5만 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성대한 개장식과 함께 시범경기도 열려 분위기를 고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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