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면허가 없는 간호조무사 등에게 마취주사를 놓도록 지시한 혐의로 병원장 65살 이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 씨의 지시를 받고 환자에게 마취 주사를 놓은 혐의 등으로 간호조무사 30살 강 모씨와 방사선사 42살 김 모씨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병원장 이씨는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 간호조무사와 방사선사에게 마취주사를 놓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는 또, 실제로 하지 않은 수술을 한 것처럼 꾸며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진료비 10억 원을 챙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씨는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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