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킹 미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는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다음주 논의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을 방문중인 킹 특사는 오늘(7일) 외교부 당국자들과 협의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기초한 인권이사회 결의안 채택을 환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뉴욕의 유엔 안보리에서 다음주 관련 논의가 있을 것"이라면서, "북한 인권문제에 대한 논의를 계속해 나가기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킹 특사는 또 북한에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씨 석방을 위해 여러 차례 방북을 시도했다 무산된 것과 관련해, "현재 북한을 방문할 계획은 없다"면서 "북한이 다시 초청하면 북한에 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버트 킹 美특사 "안보리, 내주 北인권문제 논의"
"방북 계획 없지만 北이 다시 초청하면 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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