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단에 이어 금융당국도 동부그룹에 조속한 구조조정을 요청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동부그룹 고위 임원을 불러 자구계획안을 조속히 이행해 유동성 문제를 해결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2월 말에 이어 두번째 요청으로, 금감원이 특정 대기업 임원을 두 차례나 불러 구조조정을 요구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지난해 11월 자구계획을 발표한 동부그룹은 채권단으로부터 1조원에 가까운 자금을 지원받았지만 핵심 자산 매각이 이뤄지지 않아 채권단의 강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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