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군 지도부가 전군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 일종의 정풍운동 관련 주요발언을 철저히 학습하라는 지시를 내렸습니다.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전 군당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영도소조'가 최근 "전군과 무장경찰부대에게 시진핑의 당 군중노선교육활동에 관한 논술 요약'을 진지하게 조직학습하라"는 '통지'를 전군에 내려 보냈다고 오늘 보도했습니다.
이 '통지'는 당 간부들에 대해 시 주석 발언을 조직적이고 집중적으로 학습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영도소조는 군에 대한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과 관련해 지난달 당 중앙군사위의 비준을 거쳐 총 18개의 지도감독검찰조를 전군에 파견하기도 했습니다.
'군중노선'은 중국공산당 탄생 초기 만들어진 하나의 실천강령으로, 모든 것을 군중을 위해서 하고 모든 것을 군중에게 의존해 처리한다는 것 등을 골자로 합니다.
시 주석은 지난해 6월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군중노선교육실천활동'에 참석해 관료주의, 형식주의, 향락주의, 사치풍조를 이른바 '사풍'으로 규정한 뒤 당에 대한 강력한 정풍운동을 추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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