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우리 측에 나포됐다가 북송된 북한 어선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을 의도적으로 침범한 것으로 군 당국은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나포된 어선에 그물이 있었지만 조업용이라고 보기 어려웠고, 물고기를 잡은 흔적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 어선이 넘어올 때 북방한계선 이북 지역에서 북한 경비정 10여척이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우리 군은 해당 어선의 엔진이 실제 고장났고 귀순 의사도 없었기 때문에 단순히 북방한계선을 넘어온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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