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안철수 공동대표는 제69회 식목일을 맞아 성북구 생태체험관을 찾아 소나무와 잣나무를 심었습니다.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는 오늘 가족 단위로 체험관을 찾은 성북구 주민 200여명과 함께 나무를 심고 나뭇가지에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겠습니다'라는 문구가 쓰인 리본을 달았습니다.
김 대표는 인사말에서 "소나무는 기개와 절개, 약속을 실천하는 상징"이라며 "약속을 지키고 민생을 살리는 정치를 반드시 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 "약속과 민생이라는 두 기둥의 나무를 심는다"며 "새정치민주연합이 나아갈 길이 약속과 민생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는 식목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대표는 "서울의 25개 구마다 구를 상징하는 나무와 꽃이 있을 것"이라며 "식목일을 맞아 상징물이 있는 곳에는 그 상징을 심고 그것이 없다면 뜻 깊은 날을 맞아 새롭게 정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그러면서 "주민이 다 같이 모여서 식목일을 자축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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