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보조금을 지급한 이동 통신사들에 대한 정부의 영업정지 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5일)부터는 SK텔레콤이 45일 동안의 영업정지에 들어갑니다.
또 지난달 13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갔던 LG유플러스는 오늘부터 26일까지 영업을 재개한 뒤 27일부터 다시 영업정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KT의 영업정지는 오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영업정지 기간 동안 이동통신사는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거나 번호이동 가입자를 받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