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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모레 아침까지 쌀쌀…동해안 늦은 오후부터 비

비와 함께 고온 현상이 물러났습니다.  

오늘(4일) 아침 서울의 2.3도까지 뚝 떨어졌고, 한낮 기온을 12도로 평년보다 낮겠는데요, 모레 아침까지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니까요, 나들잇길에는 겉옷을 잘 챙겨입으셔야겠습니다.

당분간 우리나라 상공으로 찬 공기가 머물면서 영향을 주겠습니다.

현재 대부분 맑은 날씨를 되찾았지만, 동풍이 유입되면서 동해안에는 늦은 오후부터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식목일이자 절기 청명이고, 모레는 한식인데요, 일 년 중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더욱더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영동과 남부 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모레는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펼쳐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5~10mm 정도로 많지는 않겠지만, 곳곳에 천둥 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봄비가 내리겠고요, 많은 눈이 내린 강원 산간지방에 앞으로 최고 5cm가량의 눈이 더 예상돼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하지만 다음 주에는 기온이 다시 올라 따뜻한 봄 날씨가 펼쳐지겠습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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